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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mada_club

(이번 글에서 다루는 접근성은 대개 시각장애 사용자를 위한 접근성을 의미합니다) [가이드런 프로젝트] 서비스의 시작이 글은 가이드런 프로젝트라는 단체를 홍보하기보다 내가 제작에 참여한 가이드런 프로젝트 서비스를 만들게 된 이유를 담고 있다. 만약 가이드런에 대한 소개나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 궁금amadaclub.tistory.com지난 글에 이어서..생각했던 프로젝트가 감사하게도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착착 진행됐다. 웹 개발은 내가, 서버는 두리, 재건님이, 디자인은 지은님이 맡아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.이제 기획 구체화(이건 지은님이 담당하셨다.)가 시작되고, 각자가 본인의 역할에 따라 기초 환경 설정이나 작업을 시작했다. 접근성 어떡하지.. 웹 개발을 맡은 나는 한 가지 고민이 있었다. 이 서비스는 어..

이 글은 가이드런 프로젝트라는 단체를 홍보하기보다 내가 제작에 참여한 가이드런 프로젝트 서비스를 만들게 된 이유를 담고 있다. 만약 가이드런에 대한 소개나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 궁금하다면 Notion 글을 참고하는 걸 추천한다. 가이드러닝의 시작가이드러닝은 얼떨결에 알게 되었다. SNS를 하면서 오지탐사대 OB들의 멋진 인생을 염탐할 때가 많았었는데 어떤 한 OB님이 장애인체전에서 가이드러너로 활동한 글을 접했었다. 그때 나도 트레일러닝을 하고 있었고 뭔가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에 당시 LinkUp 시즌 1 마지막 세션에 참여했었다. 그땐 종호님이랑 매칭됐었는데 첫 가이드러닝의 두려움도 있었고 그때 다리가 좋지 않아서 그냥 반환점 봉사만 했었다. 반환점에 서있으면서 함께 열심히 뛰는 VI(시각장애를 표..
블로그를 기깔나게 써야지 다짐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도 넘게 시간이 지났다.결국 블로그는 바쁘다는 이유로 쓰지도 못했고(아니 쓰지도 않았고) 내 블로그는 잊혔다. 그런데 이제 다시 써보려고 한다. 어느정도 목표를 가지고.. 왜 다시 쓰려고 하냐면.. 지금 직원 수 7명의 작은 스타트업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다. 스타트업답게 많은 부분에서 내가 직접 환경을 구축하고 새로운 기능을 사용하고 구현보는 경우가 많다. 그러나 그 수많은 경험들이 막상 나한테 완전히 익혀지지 않은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.이유가 뭘까? 보통 공부를 하면 그냥 보는 것보다 쓰면서 공부하는 게 도움이 더 많이 된다고 한다. 개발이나 생각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. 무언가를 개발하거나 어떠한 부분에 대해 고민할 때,그것을 적는 과정..